약수역 마포우사미, 쌀쌀한 날씨에 국물과 한끼, 한잔하기 좋은 소고기 탕요리

마포우사미는 국물이 진한 소고기로만

만든 보신탕을 만드는 집이다

쌀쌀한 날씨에 국물과 한끼, 한잔하기 좋은데

전 메뉴가 보양식 느낌으로 푸짐하게 나온다

국물은 국내산 한우뼈와 고기를 쉬지않고 끓여

육수를 만들었기에 진하고 깊은맛이 난다

국밥에 곁들일 김치와 깍두기는 감칠맛이 나며

국 속에 가득찬 재료는 알차다

해물소갈비찜은 주문과 동시에

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조리하고 있는데

졸이면 졸일수록 해물의 시원한 맛과

갈비찜의 깊고 얼큰한 국물에

육즙 터지는 고기맛은 소주를 부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