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화방조제를 건너러 1차로 쭉 들어오면
북동삼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 집을 찾을 수 있다
신선도 높은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
칼국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
생생한 바지락을 먹기 좋게 껍질을
벗겨서 넣은 시원한 바지락칼국수와
바지락의 시원함과 닭의 담백함이 어우러져,
맛과 영양을 한 그릇에 담은 바지락닭칼국수는
두 맛이 오묘하게 조화되어 있다
면발이 탱탱한 국수와 국물이 깊고
시원한 해물 육수의 별미에
오징어와 새우, 바지락이 들어가
있는 겉바속촉의 해물파전은
동동주와 잘 어울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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