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갈비와 육전, 꽃게탕과 문어요리까지
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하고
화려한 한상차림이 대단하다
야들거리는 식감이 일품인 육전,
은은한 불맛의 달콤한 소갈비 등
다양한 가짓수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
가게 내부는 센스있는 소품들이
구비되어 있으며, 조선시대를
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다
대표메뉴를 주문하면 최상급의 목등심으로
구워내는 소양념구이,
소고기육전, 민물새우 꽃게탕 등이
푸짐하게 한상 차려진다
육전이라함은 고기로 만든 전인데
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소고기와 계란이 들어간
부침개보다 큰 푸짐한 육전과
간이 세지 않은 맑은 민물새우 꽃게탕 육수의
개운한 맛과 잘 어울리며
대파와 같이 구운 단짠하고
부드러운 육질의 소갈비를
싱싱한 쌈채소에 싸서 먹으면
그 맛이 단연 일품이다
소갈비 장어 특선세트와 소갈비양념구이 등
단품 메뉴들도 즐길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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