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동집 미아사거리점, 바삭한 파전 겉과 푸짐한 속이 막걸리를 부르는

대동집 미아사거리점은

미아사거리 역 바로 앞

파전과 보쌈이 맛있었던

막걸리집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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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와 새우가 흩뿌려져 있는

파전은 너무나도 바삭했고

불고기 치즈 파전은 안쪽에

치즈가 있고 겉은 바삭하여

피자처럼 먹으며

칠리소스와도 잘 어울렸다

보쌈도 갓 삶은 듯 따끈한데

명이나물과도 잘 어울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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